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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2

필리핀 신종 코로나(우한 폐렴) 첫 사망자 발생 필리핀서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는 중국이외의 지역에서 발생산 첫 사망자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우한 출신 44세 남성으로 1월 25일 필리핀 산 라자로병원에 입원한 환자입니다. (이 환자와 함께 입국한 38살 우한 출신 여성도 환진 판정을 받은후 현재 마닐라의 한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환자가 입원과정에서 심각한 폐렴에 걸렸고, 며칠동안은 호전될 기미를 보였지만 사망전 24시간 동안 상태가 극격하게 악화되면서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0. 2.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2차 감염자, 성신여대 CGV 폐쇄 현재 국내에서 우한 폐렴 7번째 감염자까지 확인되었습니다. 그 중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명절 기간 동안 어머니와 함께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의 CGV에서 남산의 부장들을 관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를 확인한 해당 영화관은 이번주 주말까지 영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업무차 우한을 방문했던 그는 지난 설연휴 귀국하여, 천식과 기침 증상으로 감시를 받아 왔고, 30일 서울 의료원에 격리 되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극장과 지하철역 주변 상권을 돌아 다녀서 인근 주민 및 고려대, 성신여대 학생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6번째 7번째 감염자가 2차 감염자로 판정되면서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2020. 1. 31.